[새해엔 역시 소비지🤑] 1월의 장바구니 - 클라우드이모션, 마블링, 메종 드 도모다치 등 (2023 January) (202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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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위시리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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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묘년 새해가 밝았는데 역시 새해엔 소비가 최고 아닐까? 새해 기념 또 새로운 위시리스트를 간략하게 가져왔다-🌟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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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#마블링 #mabling - sequin skirt, cashmere glov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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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첫 위시는 역시 최애 브랜드 마블링부터💗 겨울 스톡리스트?가 올라왔을 때부터 너무 설렜는데 새로 나오는 아이템도 하나같이 취향 저격이다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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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겨울 가장 기다렸던 시퀸 스커트가 오픈하긴 했는데

요즘 너무 텅장이라 좀 고민하고 있다.. 제가 살 때까지 남아있어주세요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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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으로 기다렸던 레그워머는 드디어 오픈한다고 한다. 나 진짜 기다리다가 숨 넘어갈 뻔 했잖아. 다른 거 안사고 꿋꿋이 기다렸잖아.

당연히 아이보리 살 계획이긴 한데 생각보다 블랙 컬러가 예쁘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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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마지막으로 컬러감이 너무 예쁜 캐시미어 장갑!

이때부터 예쁠거라고 예상했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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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너무 예쁘다… 하지만 원픽인 베이비블루랑 쿠앤크가 이미 품절이라ㅜ 재입고는 없겠지..? 내년을 기약해야하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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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#메종드도모다치 #maisondedomodachi - 앙고라 핸드워머, 고얌미 장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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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브랜드가 최애 브랜드라면 이번 소개할 브랜드는 정말 생긴지 얼마 안된 예비 최애 브랜드! 아직 사이트 개설도 안된 브랜드이다. 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이미 인기 폭발 중인..💥 모든 제품이 수작업으로 작업된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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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그니처는 이런 리본 장갑인 것 같다! 마젠타? 컬러가 가장 끌린다. 그리고 저 그레이 컬러 장갑 아래에 있는 머플러도 판매 예정이라고 하는데 저 머플러도 배색이 너무 예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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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고라 소재의 워머도 너무 예쁘다. 저 레몬 컬러가 지금 갖고 있는 패딩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할까 고민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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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가장 인기 있는 건 이 귀요미 고얌미 장갑!🐱 이미 이건 블랙은 품절?인 것 같다. 근데 블랙 컬러가 너무 아른거려.. 장갑을 평소에 잘 안끼고 다니는데 너무 귀여워서 일단 사고 봐야 할 것 같다. 이 글이 올라갈 때쯤이면 이미 샀을지도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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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#르몽드페페 #lemondepepe - ribbon shir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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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지난 위시에서 소개했던 르몽드페페! 난 레몬드페페인 줄 알았지 뭐야.. 지금은 수정되었답미다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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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몽드페페에서 놓쳤던 셔츠가 프리오더 오픈되어서 바로 다시 들고 왔다.

바로 이 셔츠! 리본 디테일이 러블리하면서 과하지 않아서 너무 예쁘다. 블루 컬러는 단독으로도 넘 예쁘고 화이트 컬러는 사진처럼 원피스에 레이어드하면 러블리하고 귀여울 것 같다. 하 어떤 컬러를 사야하지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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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#클라우드이모션 #cloudemotion - 밀루 슬릿 벨벳 크롭 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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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 이모션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핫걸들에게 어울리는 브랜드 같아 논핫걸은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정말 사고 싶은 제품이 올라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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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이 벨벳 티셔츠! 소매가 너무 짧은 것이 살짝 걸리지만 퀄리티 좋은 벨벳 소재는 못 참지. 사진만 봐도 너무 보드라운 벨벳 소재인 것 같아서 깔별로 쟁일 계획이다. 컬러는 핑크, 블랙까지 총 6컬러입니다:) 아마 그중 4컬러는 쟁이지 않을까..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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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#PLNT #플랜트 - Heart Hairclip, Heart R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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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난 위시에 소개되었던 수에 브랜드의 하트링을 접하고 하트 디테일의 주얼리에 꽂혔나보다🤍 그러던 중 귀여운 하트 악세서리를 또 발견해서 가져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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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이 헤어핀! 러블리하고 실버 소재이기 때문에 너무 러블리하거나 장식적인? 느낌이 없어서 데일리로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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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하트 반지도 하나 포인트로 착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! 하트가 옆으로 눕혀져 있어서 더 귀여운 것 같애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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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#히비스커스 #HIBISCUS - 피오니 퍼프 슬리브 튤 블라우스, 지젤 새틴 슬릿 스커트, 헤이즐 캐시미어 니트 스웨터, 에바 레더 스트레이트 스커트, 블레어 실크 셔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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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비스커스도 오래 전에 알게 되었는데 너무 예전이라 잊고 있다가 사진 정리하면서 발견했다. 기본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약간 페미닌한 무드의 제품들이 많은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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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이 블라우스! 러블리하고 예쁜데 퍼프가 평소 입기엔 조금 과한 감이 있어서 눈에만 담는 걸로..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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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새틴 스커트는 가을 겨울에 코디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. 니트에 새틴 스커트는 만능이잖아〰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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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릿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도 귀엽고❣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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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레더 스커트도 겨울 코디에 활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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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틴 셔츠까지 여러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 많은 브랜드🫶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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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#오르카탈로그 #orcatalog - Merry Ribbon Knitwear, Lilly Ribbon Knitwewar, Square Ribbon Knitwear, Line Blous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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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는 오랜만에 오르 카탈로그 제품들을 가져왔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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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이 니트🖤 요즘 이런 리본 오프숄더 디자인의 니트가 많이 보이는데 이렇게 배색으로 들어간 제품은 못봤던 것 같다. 게다가 리본 디테일도 한쪽으로 치우친 언발란스 디자인이어서 더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. 아예 오프숄더가 아닌 것도 마음에 든다. 아예 오프숄더도 예쁘긴 하지만 좀 불편..해서 어깨가 올라온 디자인 오히려 좋아👍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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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러블리한 디자인의 오프숄더도 있다. 아이보리-블랙 배색은 항상 옳은 것 같아.. 실패하지를 않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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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데일리한 디자인의 이 니트도 너무 러블리하다. 이렇게 블랙-아이보리 배색이 두 컬러로 나오는 제품은 항상 컬러 고민이 된다. 둘다 너무 예뻐서..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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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블리한 셔링 소매의 블라우스까지! 의도치 않게 이번 오르 카탈로그 위시는 블랙-아이보리 배색 제품들로만 구성되었는데 하나같이 다 너무 러블리하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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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오르 카탈로그에 이런 러블리한 제품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. 다른 브랜드, 쇼핑몰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지만 위시리스트 글은 사고 싶은 제품들만 픽해서 소개하는 것이다 보니까 각 브랜드에서도 갠취를 담은 제품만 가져오면서 특정 무드의 제품만 소개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. 위시리스트 글이다 보니 어쩔 수 없나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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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😀